뇌졸증 전조증상 초기증상 알아보기
우리몸에서 뇌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생각뿐 아니라 온몸이 움직일수 있게 지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무게와 비교했을때 5~10배 이상이 되는 혈액을 사용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혈관분포가 많고 혈관과 관련한 변병의 위험도도 높을 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뇌졸증 초기증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뇌졸증이 무엇인지 알아볼께요. 사람의 뇌는 혈액 속에 있는 산소나 포도당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런데 혈관에 문제가 발생해서 혈류가 차단되면 본래의 기능,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로 파과가 됩니다.
뇌졸증은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데요. 요즘은 40대의 나이대에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후 바로 케어를 받는다면 뇌손상을 줄일수 있지만 6시간 이상이 넘는다면 심각한 휴유증을 겪을수 있습니다.
뇌졸증 증상으로 어떻게 나타날까
혀와 입술의 감각이 없어지고 침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
한쪽 눈꺼플이 갑자기 감겨 시야가 차단되고 흐리게 보이는 증세
입에 마비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말을 제대로 할수 없는 상태
초기증상을 알아 보겠습니다.
사물이 두개 이상으로 늘어나서 결쳐 보인다.
신체의 한쪽이 저리거나 감각 이상 마비가 나타난다.
한쪽으로 입이 돌아가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심한 두통을 동반하고 구토나 구역감을 느낀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시에 의사 전달하기가 어렵다.
이런 증상들은 뇌졸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그러나 대부분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법
항혈소판제제
동맥경화로 나타날 수있는 혈전을 방지한 목적을 가진 약제입니다. 아스피린과 티클리드 등이 있습니다.
항응고제
뇌 색전증이나 혈관 박리로 나타나는 뇌경색일 경우 혈액응고를 억제하려 사용하는 약제입니다.
외과 수술
좁아진 뇌동맥 상태라면 뇌졸증 재발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스텐트 삽입술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경동맥 내막 절제술은 동맥 경화 자체를 제거합니다.
뇌졸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펼압 관리를 하고 당뇨 또는 고지혈증을 유발하기 쉬운 음식을 피라고 생활습관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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