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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기2

오토바이 카페 일요일 오후를 즐기다 D+828 일요일 오후 집에만 있기 그래서 남친이랑 카페로 나왔다. 오토바이 동호회 사람들인지 바이크가 많이 있었다. 인테리어도 오토바이 미니어처로 꾸면놓고 나름 분위기가 괜찮았다. 주변에는 논밭이 많으니 자연을 즐기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은곳이었다. 하지만 실내는 음악 소리가 너무커서 야외가 더 좋았다. 음악소리좀 줄여주지~ 한낮에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듯~혼자보다는 같이 있는것이 더 좋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왜이리 빨리 시간이 흐르느거 같아 아쉽다~ 더 놀아야하는데 시간은 없고~내일 출근하는 월요일이고~하루 하루가 너무 아쉽다. 미니어처에 관심이 많은 나는 당연 오토바이 미니어처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하야부사도 있네~ 지금 오토바이를 타라고 하면 무서워 못타지만.. 2021. 7. 20.
비오는 일요일 장미와 함께~821일째 여름 장마가 시작해서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이런날 이불밖은 위험하지~방콕하며 놀다 하루가 지나서야 밖으로 나온다. 남친님께서 비와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다며 가자고 한다. 갑자기 떡볶이 생각이 나서 지나는 길에 있는 옛날떡볶이 집에 갔다. 학교앞이라 작은 가게인데 웬지 옛날 생각이 난다. 배부르게 먹고나서 계양 장미원으로 갔다. 안개속에 있는 장미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계양 장미원 이런 정원을 가지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 7월이라 많이 시들어 있지만 그래도 봐줄만은 하다. 내년에는 5월에 제대로 봐야겠다. 자연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사람은 역시 자연속에서 살아야한다. 그래야 정신도 몸도 건강한듯~~ 항상 자연을 감사하며 살아야지… 모든 것이 감사뿐이다. 2021. 7. 5.